Ryu Sung-taek, CEO of Hyundai FutureNet (left), Lee Hoon-hee, CEO of Alternative Space Art Forumly (center), and Lee Chung-kwan, Secretary General of the Korea Mesena Association (right), pose for a photo after signing a business agreement at Hyundai FutureNet's headquarters in Seocho-gu, Seoul on the morning of the February 27th. /Photo=Hyundai Department Store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CT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은 미디어아트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메세나협회’, ’대안공간아트포럼리’와 지난달 27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퓨처넷과 예술단체 대안공간아트포럼리는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하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 사업의 일환인 ‘현대퓨처넷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현대퓨처넷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는 국내 미디어아트 분야 신진작가 발굴 및 창작활동 지원 프로그램으로, 신진 미디어아티스트를 발굴해 작품 제작 비용 및 창작 지원금을 지원하고 현대퓨처넷이 운영하는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작품 송출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3월 6일부터 4월 23일까지 미디어 아티스트 공모전 ‘하트 애비뉴(H/ART AVENEW)’를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지속가능한 지구·동물복지·리사이클링 등 ESG 메시지를 담은 영상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