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acrylic & oil on linen 200x200cm (1억 2천).jpg)
바니타스 회화의 대표적 도상인 해골을 작품 전면에 내세웠다. 사죄를 하고 있는듯 웅크린 사람 위로 해골이 왕관을 쓴 채 권위적인 자세로 서있다. 죽음을 의미하는 해골이 사람을 밟고 있는상황 속에서 ‘사랑’ 과 ‘평화’ 라는 단어는 작품 속에서 모순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양 옆의 8개의 팔은 무기를 들고 있는데 숫자 8은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작가가 작품 속에 종교적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작가소장, 2023
A lounge, 2023
Art+_Hot Issue
국립현대미술관,〈젊은 모색〉전의 서울 개최를 허하라2024.12.17
Art+_Art Insight
조지 콘도: 인기와 가치의 경계2024.12.03
Art+_Art Insight
세상은 왜 이토록 잔인하면서도 아름다운가? : 비상계엄 혹은 정부통제하의 예술2024.12.10
Artist_K-Artist
애니메이션과 고전 신화,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이윤성 작가의 회화 작품2022.08.22
Artist_K-Artist
이동기 작가, 대중문화와 미술을 혼합해 '현재'를 비추다2022.05.16
Nonprofit_Exhibition
“마니에라 Maniera”전 2023년 12월 16일까지 두산갤러리에서 개최2023.11.22
Museum_Exhibition
“디지털 스토리: 이야기가 필요해” 2024년 12월 3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에서 개최2023.05.08
Museum_Exhibition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근현대 미술을 조망한 4개 전시2023.04.10
Nonprofit_Exhibition
"각' 2022년 7월 17일까지 하이트컬렉션에서 개최2022.06.13
Museum_News
2025년 개관 예정인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 어떤 모습일까?2024.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