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아톰’과 미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합성하여 한국 대중문화의 현실을 비판적이고 상징적으로 담아내는 ‘아토마우스(Atomaus)’를 탄생시켰다. 초기부터 현재까지 제작한 둥글고 각진 서로 다른 형태의 작품들을 참고해 뾰족하고 둥근 두가지 형식을 한 작품 속에 녹여냈다.
작가소장, 2022
A galler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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