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요약)
김지평은 2001년 경인미술관 (서울, 한국)에서 첫 전시를 했다. 2001년부터 2012년까지 김지혜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는데 이 시기에는 주로 책가도, 문자도 등의 민화 양식, 단청의 장식성 등을 시대에 맞게 재구성한 작품을 선보였다. 2013년《찬란한 결》 (가나 컨템포러리, 서울, 한국) 전시를 계기로 동양화의 재료나 화론 등을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하는 것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후《평안도 平安圖》 (2015, 아트컴퍼니, 서울, 한국),《재녀덕고 才女德高》 (2017, 합정지구, 서울, 한국),《기암열전 奇巖列傳》 (2019, 갤러리 밈, 서울, 한국) 등 개인전을 개최했는데 가족사, 분단, 여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작가의 관점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그룹전 (요약)
서울시립미술관(서울, 한국), 아트스페이스풀(서울, 한국), 펑시엔 미술관(상하이, 중국), 이응노 미술관(대전, 한국), 인디프레스갤러리(서울, 한국)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수상 (선정)
제 21회 송은미술대상전 참여작가 20인에 선정되어 전시에 참가하였다.
작품소장 (선정)
주요 작품 소장처로는 서울 시립미술관(서울, 한국),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천, 한국), 가나아트 갤러리(서울, 한국), 하나은행(서울, 한국), 아모레 뮤지엄(서울, 한국), 한국 도자기(청주, 한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