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외부에 선보이지 않은 작품이다. “Pens” 속의 수많은 펜들은 강렬한 색채와 조직적인 패턴으로 이루어져 작가의 세계가 캔버스의 안과 밖으로 무한히 확장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뒤 구분없이 꽂혀 있는 작품 속의 펜들은 작가가 계획해 놓은 구도안에서 안으로는 환원적 추상성을 보여주며 밖으로는 확산적 구상성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소장, 2023
Aiden Hotel Lobby, 2023
Art+_Hot Issue
국립현대미술관,〈젊은 모색〉전의 서울 개최를 허하라2024.12.17
Art+_Art Insight
조지 콘도: 인기와 가치의 경계2024.12.03
Art+_Art Insight
세상은 왜 이토록 잔인하면서도 아름다운가? : 비상계엄 혹은 정부통제하의 예술2024.12.10
Artist_K-Artist
애니메이션과 고전 신화,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이윤성 작가의 회화 작품2022.08.22
Artist_K-Artist
이동기 작가, 대중문화와 미술을 혼합해 '현재'를 비추다2022.05.16
Museum_News
2025년 개관 예정인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 어떤 모습일까?2024.11.26
Museum_Exhibition
“예술, 보이지 않는 것들의 관문” 2024년 11월 24일까지 서울대학교미술관에서 개최2024.10.29
Museum_Exhibition
“디지털 스토리: 이야기가 필요해” 2024년 12월 3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에서 개최2023.05.08
Museum_Exhibition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근현대 미술을 조망한 4개 전시2023.04.10
Artist_Art Focus
2000년대에 활동을 시작한 한국의 대표적인 동시대 예술가 3명202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