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에 아크릴, 유채 200 x 200 cm
“매화지몽”은 기하학적인 패턴이 대칭, 반복되는 배경 속에서 한복을 입은 여인과 매화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패턴들은 사이키델릭한 조명무대를 연상하게 하는데 클럽이나 전광판 등의 소비되는 이미지들 속에서 작가 나름대로의 의미망을 포착해 형상화한 것이다. 화려한 형광색의 ‘원’ 들은 다양한 크기와 색이 반복되며 관람객들에게 가상공간 속에 들어와 있다는 착각을 주기도 한다.
작가소장, 2023
A lounge, 2023
Art+_Hot Issue
국립현대미술관,〈젊은 모색〉전의 서울 개최를 허하라2024.12.17
Art+_Art Insight
조지 콘도: 인기와 가치의 경계2024.12.03
Art+_Art Insight
세상은 왜 이토록 잔인하면서도 아름다운가? : 비상계엄 혹은 정부통제하의 예술2024.12.10
Artist_K-Artist
애니메이션과 고전 신화,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이윤성 작가의 회화 작품2022.08.22
Artist_K-Artist
이동기 작가, 대중문화와 미술을 혼합해 '현재'를 비추다2022.05.16
Artist_K-Artist
화려한 패턴과 일상적인 소재로 우리 시대의 민낯을 담아내는 작가 홍경택2024.10.08
Artist_Art Focus
폭발하는 색과 형태, 홍경택 작가의 ‘펜’ 시리즈 속에 숨겨진 이야기2023.06.14
Artist_Art Focus
홍경택 작가의 ‘훵케스트라’ 연작: 색, 형태 그리고 아이콘들의 하모니2023.06.16
Artist_K-Artist
홍경택 작가, 오색찬란한 색과 패턴 속에 욕망과 이중성을 그리다2022.08.15
Artist_K-Artist
권오상 작가의 차원을 넘나드는 조각2022.08.04
